싸이 흠뻑쑈 2025 완벽 중반 리뷰 – 전국 투어 현장 열기를 그대로!!!

 

싸이 흠뻑쑈는 여름을 상징하는 축제이자, 관객들이 물과 열정으로 하나 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 콘서트입니다.

2025년 공연은 개막 이후 벌써 절반이 진행됐지만, 현장 분위기는 여전히 폭발적입니다.

인천에서 시작해 의정부, 대전, 과천, 속초까지 다녀온 관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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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연 – 여름의 문을 연 거대한 물폭탄

6월 28일, 인천 아시아드 주 경기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파란 티셔츠 물결과 우비를 입은 관객들이 거대한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공연 첫 곡 ‘챔피언’이 울리자 수만 리터의 물이 워터캐논에서 폭발하며 경기장을 압도했습니다.

“온몸이 젖었는데도 춤을 멈출 수 없었다”는 한 팬의 말처럼, 공연장은 이미 물과 열기로 하나가 되었죠.

 

특히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지드래곤과 로제가 무대를 함께 하자 관객의 함성은 귀가 먹먹할 정도였습니다.

드론이 하늘을 수놓고, 불꽃놀이가 인천의 밤을 밝히며 첫 공연은 거대한 물축제로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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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공연 – 손흥민과 제이홉이 만든 축제의 절정

7월 5일, 의정부 종합운동장.
공연장 앞부터 인산인해를 이루며 사람들이 몰렸고, 경기장 내부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싸이가 무대에 오르자 거대한 물줄기가 사방으로 퍼지며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무대 중반, 제이홉이 등장해 ‘MIC Drop’을 부르자 팬들은 눈물을 흘리며 환호했습니다.

이어 손흥민이 싸이와 함께 무대에 올라 춤을 추는 순간, 현장은 폭발적인 에너지가 터져 나왔습니다.

“콘서트라기보다 하나의 거대한 축제 같았다”는 말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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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공연 – 떼창이 울린 감동의 밤

 

7월 12~13일, 대전 목원대학교 대운동장.
첫 곡부터 관객들의 목소리가 공연장을 뒤덮었습니다.

CL, 박재범, 성시경이 연이어 등장해 무대를 흔들었고, 수만 리터의 물이 쏟아지는 가운데도 열정은 꺼지지 않았습니다.

앵콜 곡 ‘챔피언’에서 관객 전원이 하나 되어 합창할 때 싸이의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이 순간이 있어서 제가 매년 이 무대를 서요”라는 싸이의 말에 공연장은 감동의 박수로 가득 찼습니다.

대전 공연은 열정과 감동을 동시에 안겨준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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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공연 – 웃음과 감동이 교차한 여름밤

 

7월 18~20일, 서울대공원 주차광장.
이 공연은 웃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개그우먼 이수지가 싸이와 함께한 코믹 오프닝 무대가 시작되자 관객들은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그러나 곧 ‘어땠을까’ 무대에서 분위기가 전환되어, 수천 명이 휴대폰 불빛을 켜고 떼창을 하며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워터 캐넌과 화려한 조명이 무대를 가득 메우며 과천 공연은 웃음과 눈물이 공존한 여름밤으로 기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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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공연 – 바다와 함께한 시원한 축제

7월 26일, 속초 종합경기장.
강원도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공연장은 시작 전부터 청량감이 넘쳤습니다.

싸이가 무대에서 직접 물총을 들고 관객과 물싸움을 하며 여유 있게 공연을 이끌었고, 워터쇼와 폭죽이 속초의 밤을 장식했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한 팬은 “속초 바닷바람과 싸이의 열정이 합쳐져 이보다 완벽한 여름은 없었다”라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이 글은 흠뻑쑈 중반까지의 여정을 따라가며 공연마다 다른 감동과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아직 남은 투어 도시에서도 이 폭발적인 에너지는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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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남은 공연 일정과 기대되는 게스트

 

중반까지 이미 폭발적인 열기와 감동을 보여준 싸이 흠뻑쑈는 이제 남은 투어에서 또 다른 역대급 무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 수원: 8월 2~3일 /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 대구: 8월 9일 / 대구 스타디움 주 경기장
• 부산: 8월 15~16일 /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
• 광주: 8월 23~24일 / 광주 조선대학교 운동장

기대되는 게스트 라인업

 

올해 흠뻑쑈는 지역별로 깜짝 게스트가 등장하며 공연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남은 도시에서는 다음과 같은 아티스트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 수원: 아이유, 크러쉬
• 대구: 에스파, 지코
• 부산: 세븐틴, 마마무
• 광주: 잔나비, 화사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깜짝 출연진도 매회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일부 팬들은 “부산 공연에서 빅뱅 멤버가 합류할 수 있다”는 추측도 내놓고 있습니다.

 

싸이 흠뻑쑈 2025는 단순한 콘서트가 아닌, 여름을 통째로 날려버리는 거대한 페스티벌입니다.

중반까지도 이미 레전드 무대를 쏟아냈지만, 후반부 투어에서는 또 어떤 감동과 놀라움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됩니다.

남은 도시의 공연을 직접 체험하고 싶은 분들은 지금부터 티켓팅과 준비물을 철저히 챙기시길 바랍니다.

2025년 여름, 그리고 2026년까지도 싸이와 함께하는 ‘물폭탄의 밤’은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