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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생각보다 말이 따뜻하더라고요.”
유튜브 '아무튼 인터뷰'에서 홍진경이 대선 후보들을 만났을 때, 화려한 언변보다 사람 냄새나는 대답 하나에 사람들이 반응을 했습니다.정치는 어렵고, 투표는 귀찮고, 공약은 다 거기서 거기라는 말. 지금은 다 지워도 됩니다.
이번엔 진짜로, 우리가 직접 보고, 듣고, 고르고, 뽑는 선거가 되길 바라며, 이 글로 정리를 해봅니다.홍진경이 만난 2025 대선 후보 3인의 공약 정리
홍진경이 만난 2025 대선 후보 3인의 공약 정리
분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국민의힘) 이준석 (개혁신당) 정치/사법 국민소환제, 기소·수사 분리, 온라인 재판제, 감사원 독립성 강화 공수처 폐지, 간첩죄 확대, 선관위 감사권 신설 3분권 정부(중앙·광역·기초), 정부 부처 19→13 축소 경제/민생 지역화폐 확대, AI 산업 100조 투자, 생활비 절감, 채무조정 지원 규제 완화, 법인세 인하, 자영업자 지원기구 신설 규제심판관, 회계개혁, 외국인노동자 차등임금 복지 3·3·3 청년주택, 주 4.5일제, 청년·아동수당 확대, 24시간 돌봄 출산·육아비 지원, 청년 주거비·금융 지원, 생애 맞춤형 복지 연금 개혁(신구연금 분리), 창업자금 지원, 맞춤형 교육·복지 설계 외교/안보 한미동맹 기반 다자외교, 북핵 단계적 해소, 주한미군 유지, 유엔 평화외교 핵잠수함, NATO 협력, 글로벌 방산 산업 육성 국방부 지방 이전, 북한 유예책, 부산 통일기지화 지역 균형 세종 행정수도 완성, 수도권 대학 분산, 지역 대표산업 육성 GTX 전국 확대, 메가프런티어 도시 추진, 지방 이양 확대 자치재정·최저임금 결정권 지자체 위임,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홍진경이 대신 물었습니다
TV에서는 볼 수 없던 질문. 홍진경이 후보들에게 던졌습니다.
“가장 후회한 결정은?”
“대통령이 되면, 가장 먼저 고칠 점은?”
“당신이 지키고 싶은 사람은 누구입니까?”이재명은 형 이야기, 어린 시절의 공장 생활을 꺼냈습니다.
“정치는 결국, 사람을 살리는 일이에요.”
김문수는 노동운동 시절을 떠올리며 말했습니다.
“정치인이 따뜻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못 해요.”이준석은 눈빛을 반짝이며 말했습니다.
“기득권 깨야죠. 저라도 시원하게 갈아엎겠습니다.”공약은 몰라도,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알겠다는 반응들 그리고 새로운 면모들을 보았다는 반응들이 이어졌습니다.
정치인의 말보다 살아온 세월 그리고 그것들을 담는 말들에서 더 많은 것을 말해주는 순간이었습니다.
🏷️ 지금 바로 아래에 홍진경을 찾아온 2025년 3명의 대선 후보들의 영상을 클릭하세요!
(영상의 순서는 업로드순 입니다.)
사전 투표는 가장 빠른 실천
2025년 제22대 대통령 선거의 사전투표는 누구나,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민주적 참여 방식입니다.
일정과 준비물을 미리 숙지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세요.
- 사전투표일: ~
- 투표 시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2시간 운영)
- 투표 장소: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가능 (거주지와 무관)
- 준비물: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모바일 신분증(PASS, 정부24 등)
- 투표 절차: 신분증 확인 → 본인 확인 → 투표용지 수령 → 기표 → 투표함에 투입
투표 시 유의사항
- 기표한 투표용지 촬영은 불법입니다. 인증샷은 기표 전에만 가능합니다.
- 대리투표는 불가하며, 본인만 직접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기표소 안에서는 휴대폰 사용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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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신의 선택은
공약으로 머리를 쓰고, 인터뷰로 마음을 열었다면 이제는 손으로, 당신의 미래를 고를 차례입니다.
정치는 멀리 있는 게 아닙니다.
내가 사는 동네에 내려오는, 내 삶에 영향을 주는 아주 현실적인 결정입니다.
이번엔 제대로 보고, 제대로 듣고, 제대로 뽑자.
투표는 나와 우리 가족의 삶을 고르는 일입니다.@YouTube 출처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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